건축은 땅과 장소가 가진 고유한 맥락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시간이 축적된 공간의 흔적과 그곳에 담긴 이야기를 읽고, 장소가 가진 본질적인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여 새로운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도시의 빈틈과 오래된 건축이 가진 기억을 존중하며, 사람들의 일상과 지역의 풍경, 건축의 의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고민합니다.
좋은 건축은 단순히 형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소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보라 / Architect

2024~

건축사사무소 소우주

2021~2023

지랩건축사사무소

2015~2020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2014

서울대학교 건축대학 석사 졸업

2010

University of Washington 건축학과 졸업